중국 무비자 입국 국가, 한국 여권 소지자 중국 무비자 방문 가능
안녕하세요, 보나입니다. 최근 중국이 '일방적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총 29개국으로 확대했는데요. 여기에 한국이 처음으로 포함되었습니다. 관련 소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한국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중국이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동안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2024. 11. 3.
질병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 수칙, 재유행 중인 코로나19 치명률 정보
안녕하세요, 보나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재유행되면서 질병청이 최근 업데이트한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질병관리청, 전문가와 코로나19 예방 수칙 마련질병관리청은 14일 오후 6시에 정부와 학계 및 의료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첫 번째 코로나19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과 감염 예방 수칙 등을 논의했습니다.코로나19 민관협의체는 감염, 진단, 호흡기, 응급, 예방 등 관련 학계 전문가와 의료계 단체가 참여했는데요. 정부 부처와 함께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전문가 모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논의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유행 동향을 공유하고, 감염 예방 수칙, 치료제 확보 및 ..
2024. 8. 20.